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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질문과 답변

도착날짜 변경했다면서요.... 그런데.....
  • 글쓴이김은선
  • 날짜2010.02.11 23:54
  • 조회884
이 곶감은 뭐죠? 오늘은 목요일인데...
생각지도 못한 택배에 방굼 경비실에서 찾아왔네요...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저나 안받으시네요?

제가 진짜 몇번이나 글남기고 답변확인하고...
하루에도 여기 홈피 몇번이나 들락날락거리는데.....
보관상태 어려우니 차질없이 물건보내달라구.........
토요일 날짜로 변경했다고 하셨잖아요....
근데.. 이 곶감은 머냐구요 ㅡㅡ^

이제 이 곶감 어떡해요?
일욜날 어른들 찾아뵐때 가져갈껀데.......
넣어둘 자리도 없고...... 어디 놔둘만한곳도 없는데...

첨엔 건시 특상품 58000짜리? 그거 할라했는데..
반건시는 어떤건가해서.. 둘중 괜찮은걸로 추천해달라했더니..
반건시가 포장도 맛도..... 요즘 대세라고 하니.....
두말없이 반건시 57000원짜리 2상자 시켰더니....
오늘 받아보니.. 홈피에서 본 똑같은 4팩짜리..
이게 47000원짜린지 57000원짜린지.....
제가 어떻게 압니까? 전 57000원짜리 했는데... 
포장상태도..... 겉에 대충 싸진 종이
뜯고나니 걍 상자로 되있던데..
이걸 어찌 들고 어른들 찾아뵈라구요?
57000원이란 가격이 적은 가격이나요?
뭔 쇼핑백이나 보자기로 싸져서 들고가기 편한것도 아니고.....
저희 남편이 거래처에서 상주곶감 선물로 받아왔는데...
그건 조그만한되도 제가 주문한거보다두 훨 낫네요...
남편이 제가 주문한 곶감보더니.. 이거 얼마짜리냐고....
저 순간 할말을 잃었네요.......
이거 47000원짜린 아니죠?
혹시 다른손님하고 제꺼하고 착각하신건 아니나요?
어른들이 곶감을 조아하셔서....
처음으로 경천곶감 주문해보고...  괜찮으면 앞으로 계속 이용하려고
즐겨찾기 추가도 해났는데..... 처음부터 실망이네요......
아무리 바뻐도..... 제가 몇번이나 글남기고 확인까지 했는데.......
너무하네요.........
어떻게 하실껀지 빨리 처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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