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님께서 기억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배송때문에 여러번 글올렸던 사람입니다.
결국 첫번째로 보내주신 물건은 오지 않았고, 다시 보내주신 물건은 우체국 택배로 잘 받았습니다.
제가 실속형을 주문해서인지
선물받으신 어르신들께서도 양이 넉넉하고 달고 맛있다고 하셨습니다.
힘들었지만 무사히 받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단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우체국 택배를 이용한 재발송을 좀더 빨리 해주셨더라면 하는 것입니다.
8일날 주문해서 받기로한 11일까지 못 받고 있는데,
11일날 부랴부랴 우체국 택배로 다시 보내주신다고 하셨을때 고맙기도 하고 당황스러웠습니다.
때가 때이니 만큼 모든 상황을 가늠하기 쉽지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제가 12일날 도저히 받을 수 없는 상황(12일 낮12시 퇴근해서 3시간 기다려서 받았습니다.)이거나,
12일날 우체국 택배가 도착하지 못 했다면 정말 최악의 상황이 되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하루만이라도 빨리 판단해 주셨다면 이런 아슬아슬한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 소개로 주문했던 사람으로서 더욱 번성하길 바라는 마음이 앞섭니다.
수고 많으셨으며 더욱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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