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속상해요.
환불해달라는 아까 글 올리고 오후에 도착했다고 지인에게 연락왔어요.
암튼 좋은 물건 감사해요.
환불요구는 물건을 못받았을 당시 한거구요. 이미 받았으니 환불안해주셔도 되요.
그런데, 물건을 너무 늦게 받아서 너무너무 속상해요
운송장번호는 글 올리기전에 저도 확인했었어요.
토요일날 13일에 배송했는데 부재중이여서 반송됬다고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다시 배송된거구요.
그런데, 토요일날 하루종일 꼼짝안하고 집에 있었거든요.
부재중이였다는거 사실 이해가 안가요.
초인종 울리기만을 낮잠도 안자고 전화기 붙들고 기다렸는데...ㅡ.ㅡ 부재중이라뇨
그리고, 택배라는게..도착할때나 부재중이면 전화연락주시지 않나요?
그런데, 전화한번도 안주시고...부재중이라니...설 전날인 그 중요한 시점에서!!!
우체국택배라서 이렇게 성의가 없는건지...ㅡ.ㅡ
암튼 설연휴 다 끈나고 선물하게 되어 너무 손발이 오그라들고 속상해요.ㅡ.ㅡ
아까 환불요구한거 죄송하구요.
제마음은 이해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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