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을 인터넷으로 주문하기는 처음인데
오늘 비가 와서 그런지 택배아저씨께서 전해주시는데 박스가 흠뻑 젖은채로 도착되었어요..ㅠㅠ
비가 올때는 비닐로 좀 감싸주셨음 좋았을 텐데
선물할거였는데 젖은 박스를 보니 기분은 별로 더군요.ㅠㅠ
다행히 속 박스는 괜찮았지만..ㅠ ㅠ
그리고 황금 보자기로 포장하는 것은 값을 더 지불해야하는 건가요?
선물용이라 보자기 포장을 말씀드렸었는데..ㅠㅠ
참. 주문할 때 카드를 써 주신다고 하셔서 기대했는데
카드가 없더라구요..
많이 바쁘셔서 그럴 틈이 없으셨겠지만
기대했던 거에 조금은 아쉬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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