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문자를 받았어요~
오늘 배송 진행한다는..
10월1일까지 도착하게 해달라고 꼭 부탁드렸기 때문에
오늘 보내서 내일 도착하겠구나..싶었는데..
운송장번호 뒤에 {회사}라고 적혀있는게 무슨뜻인가 싶었더니..
회사인줄 아시고 하루 일찍 보내셨나봐요??
회사가 아니라 남친 부모님 가게 하시는곳이었는데..
착오가 있었나 보네요^^;;
제가 기대했던 거에 비하면 조금은 실망이긴 하나..
배려해주시려고 하신것이니 마음만 고맙게 생각할께요~
바쁘실텐데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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