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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입장을 이해좀 해주시면...
- 글쓴이상주경천곶감
- 날짜2011.01.29 11:42
- 조회2,226
명절특성상 1주일사이에 모든주문이나 배송이 이뤄집니다..
그러다보니 일손이 정말 부족하답니다
하루에도 수백건이 발송되고 하는데 배달지연되는 것까지 저희힘으론 다처리해드릴수
없는경우가 있어요 사무실직원 몇명이 수많은 고객님들 전화를 다 받다보니
전화문의에 응답하느라 저희가 업무가 지연되고 있구요
오죽하면 게시판으로 문의달라고 몇번씩 공지하고 하겠습니까
대부분은 잘 도착되고 있는데 지역에따라 지연되는 몇곳이 있습니다
정말 저도 울고싶습니다;;; 저희 맘이나 입장을 알아주실필요는 당연히 없으시겠지만
저희도 저희가 할수 있는 부분과 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하구요;;;
배달도 저희가 한다면 이렇게 속수무책이진 않겠지요
고객님과 마찬가지로 저희도 배달기사들과 통화하는게 진짜
어렵구요 통화되도 그분들은 그분들대로 힘드시니까 짜증내시는게 대부분이고
무조건 기다리라고 끊어버리는게 대부분입니다 ...
저희 입장을 쬐금만 아주쬐금만 이해부탁드려요
>
>
> 목요일도..어제도..오늘도...답답하게 기다려야 하는 사람은
> 그 좋은 상주경천곶감을 구입한 소비자 밖에 없군요.
> 택배사는 아예 전화연결도 되지 않고 콜센터에 전화했더니 한다는 말이
> 언제 배송될지 모르니 기다리라고 하지를 않나..그럼 배달을 하지 않아도 됩니까..라고
> 말을 하지 않나...보내는 사람이나 배송하는 사람이나 그저 변명만 하기 일수고..
> 답답한 건 자기가 상관할 바 아니라는 듯
> 연신 물건만 팔아대고 하시는 걸보니...정말 대단하시다는 말씀 밖에 드릴 수가 없네요..
> 도대체 예약 접수는 왜 받은건지 알 수가 없네요..
> 접수받을 때는 원하는대로 배달해 줄 것처럼 말씀을 하더니..
> 이제 결제가 끝났다고 배짱을 부리시는건지..나는 몰라요..이 말씀뿐이네요~
> 저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다른 분들께 전달해서 불매운동이라도 해야겠네요~
> 지금처럼 장사하시면 조만간 대박날 것 같으니까..
> 이런 댓글에 굴하지 마시고 열심히 많이많이 파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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