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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질문과 답변

안녕하세요.
  • 글쓴이상주경천곶감
  • 날짜2009.02.18 12:50
  • 조회1,372
안녕하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요 오늘하루도 행복이 가득하길...


>
>
> -  좋은글 -



>           
> 말 한마디에 인격과 품위가 달려 있느니라.
> 어리석은 사람은 보지도 않고 본 것처럼 말을 하여
> 남을 욕되게 하느니라.
> 인격을 갖춘 사람이나 지혜가 있는 사람은
> 남의 허물에 관한 말을 듣고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느니라.
>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의 허물을 탓하지 않고
> 남의 허물만 탓하여 죄를 짓지만
> 지혜자는 남의 허물보다
> 자신의 허물을 먼저 부끄럽게 생각하고
> 신중히 앞뒤를 재어 판단하느니라.



> 사람으로 태어나서
> 귀하고 부하게 살기를 모두 원하고 있으나
> 세상에 살다 보면 귀하게 사는 자
> 천하게 사는 자, 부하게 사는 자
> 빈하게 사는 자가 있는 것과 같이
> 세상일 마음과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니라.
> 이 세상에서 다같은 조건으로 다같이 노력을 한다고 하여
> 다같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니라.
> 전생에 닦은 복록대로 성취가 이루어지는 것이니라.



> 못난 성품을 쓰고 못난 마음을 쓰면서
> 자신이 쓰고 있는 심성을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자는
> 평생이 아니라 世世生生가더라도
> 박복함을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니
> 명심하고 명심하여 깨달아라.
> 못난 성품은 인과를 맺을 따름이요
> 좁은 소견의 마음은 앞길만 막을 따름이니라. 



> 잘못이 있다 하여 악한 말을 쓰지 말고
> 분한 감정을 인내하여 자비심으로 말을 쓸 것이며
> 죄가 있다 하여 폭언으로 다스리려 하지 말고
> 자비심을 베풀어 바른 말로 다스릴 것이며
> 밉다 하여 흉을 보지 말고
> 자비심으로 차등을 두지 말아야 할 것이니라.



> 사람으로 태어나서
> 남의 이야기와 남의 흉을 보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 참으로 진실된 사람일 것이니라.
> 자신의 사리사욕을 차리기 위하여
> 남을 헐뜯고 흉을 보는 사람은 소인의 행실이며
> 그 사람이 있을 때에는 충고의 말을 하고
> 없을 때에는 좋은 말을 하는 사람이 대인이니라.



> 용서할 줄 알고 이해하는 사람은 남을 미워하지 않느니라.
> 자기자신을 항상 내세우는 사람은
> 남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며
> 자기자신이 언제나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 남을 용서할 줄 모르느니라.
> 자신의 잘못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 남의 잘못을 용서할 줄 모르는 것이니
> 이러한 사람은 화합을 가져올 수 없느니라.



> 재산이 많으면 성공했다고 하나
> 그 재산이 화근禍根이 되어
> 도리어 괴로워지는 근본이 될 수 있는 것이며
> 출세를 하여 성공을 했다고 자처하나
> 그 출세가 무량無量인과를 짓는 화근의 뿌리가 되어
> 도리어 고통스러워지는 근본이 될 수 있는 것이니라.
> 부귀를 그리워하나 알고 보면
> 괴로움의 뿌리이고 고통의 뿌리이며 화근의 뿌리이고
> 자손만대 지옥의 뿌리도 될 수 있으니
> 부귀를 누리되 修道의 길속에서 누리는 부귀영화만이
> 참다운 부귀영화임을 깨달아야 하느니라. 



> 남의 잘못을 이해하지 못하는 자는
> 나의 죄업이 소멸되지 아니하며
> 남의 죄를 용서하지 못하는 자는
> 나의 인과因果를 풀지 못하느니라. 



> 정에 치우쳐 정직한 자를 가까이 쓸 줄 모르는 자는
> 실패의 원인이 되는 길이며,
> 사정에 쏠리어 진실된 자를 살피어 쓸 줄 모르는 자는
> 망하는 원인의 길이 되는 것이니
> 사람으로서 사람을 잘 쓸 줄 알아야
> 성공의 길이 생기는 것이니라.



> 선한 곳에도 떨어지지 말고
> 악한 곳에도 떨어지지 말아라.
> 선한 곳에 떨어지면 악이 따르게 되고
> 악한 곳에 떨어지면 선이 따르게 되는 것이니
> 선하지도 악하지도 말아야
> 中道眞善을 알게 되어 참된 마음을 깨닫게 되느니라.



> 어리석은 자들은 부지런히 노력만 하면
> 잘 사는 줄 알고 있으나
> 사실 그렇지만은 아닌 것이니라.
> 사람은 운과 복이 많아야
> 괴로움과 시련을 격지 않고도
> 부지런한 노력 속에서 잘살게 되는 것이니,
> 부지런히 선근善根을 심고 부지런히 노력을 하여
> 잘사는 기틀을 마련하여라.



> 모래 위의 발자국이 파도에 밀리어 없어지듯이
> 지난날의 어리석었던 일들을
> 참회하고 기선祈禪하면 스스로 지워져 버리느니라.



> 남 잘사는 것을 부러워하고 흉보지 말아라.
> 그 사람도 전생에 괴롭고 고생스러운 것을 참으면서
> 마음 닦고 선근 심은 복록이니라.



> 사람이 고귀하게 살았다는 자랑보다
> 얼마나 사람답게 살았느냐가 문제이니라.
> 사람이 부자로 살았다는 자랑보다
> 사람으로 태어나 얼마나 선근善根을 심었느냐가 문제이니라.
> 사람이 높은 출세로 살았다는 자랑보다
> 사람으로 태어나서
> 얼마나 백성들을 이롭게 하였느냐가 문제이니라.
> 사람으로 태어나서 후회없는 인생을 살았다는 자랑보다
> 사람이 사람답게 살면서 大道를 믿고
> 얼마나 祈禪기선을 하면서 살아왔느냐가 문제이니라.
> 어찌 大道를 깨달아 보지 않고
> 한 인생을 후회없이 살았다고 자부할 수 있겠느냐.



> 재물이 많으면 잘살 줄 알지만
> 인연법에 걸리어 속이 썩게 되고
> 출세를 하면 잘살 줄 알았으나
> 몸에 병이 들어 고생하는 것이니라.



> 재물이 넉넉하지 못하고 마음도 넉넉하지 못한다면
> 그 사람은 大成하기 어려운 것이며
> 재물이 넉넉지 못하더라도 마음이 넉넉하면
> 그 사람은 大成할 수 있느니라.



> 옳고 그른 일을 가릴 때
> 남에게 이겨야 한다는 생각을 갖는 자는 어리석은 자이니라.
> 양보를 하여 너도 나도 피해가 없는 것이
> 사람의 도리이며 훌륭한 사람이니라.



> 자신의 못난 흉은 뒤로 하고
> 잘난 체하여 분수를 떠는 자가 되어
> 앞길을 어둡게 하지 말아라.
> 잘난 체하는 분수는
> 일체 사업이 어긋나는 인과가 생기고
> 똑똑한 체하는 분수는
> 매사가 그르쳐지는 인과가 생기는 것이니라.



> 運은 기선하는 곳에서 이루어지고
> 福은 선근 심는 곳에서 생기며
> 道는 고행정진하는 곳에서 생기고
> 德은 下心하고 궂은 일을 하는 곳에서 쌓여지며
> 지혜는 진리를 깨닫는 곳에서 밝아지고 ...
> 재앙은 편안하게 살려는 욕심에서 생기며
> 인과는 참지 못하는 곳에서 있는 것이니라.



> 몸 속에 똥을 가득히 채우고서
> 똥 냄새가 더럽고 추하다 피하는 거와 같이
> 사람들의 마음 속에 숨어 있는 온갖 죄업을 숨기고
> 남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고 책망하고 있으니
> 세상은 요지경 속이라서 믿을 수가 없고나.
> 양심으로 사는 자만이 하늘에서 天福을 내려 주시는 것이니라. 



> 어리석은 자는 잘못을 꾀로서 숨기려 하고
> 변명으로서 자신의 잘못을 은폐하여
> 일을 크게 만들어 화근이 되게 하는 것이나
> 지성자至誠者는 양심으로서 해결하고
> 책망으로 피하여 크게 복을 받는 것이니라.



> ...노력만으로는 잘 살수가 없는 것이니
> 노력만 믿고 진리의 믿음을 업신여기다가는
> 고난의 시련으로 괴로움이 그칠 날이 없을 것이니라.



> 겉마음이 착하다 하여 속 성품까지 좋을 리 만무한 것이니
> 나에게 잘해준다고 어리석게 넘어가지 말고
> 냉정하게 대한다고 우매하게 멀리하지 말지니라.



> 자신보다 남을 먼저 위하는 것이 바로 나를 위함이고
> 자신보다 남을 먼저 도와주는 것이
> 바로 나의 이득함이 되는 것이며
> 자신보다 남을 고맙게 하여 주는 것이
> 나의 성취로 돌아오는 이치를 명심할지니라.

>     
>  출처 : 미륵대도 경전 천지님 말씀 중에서 

>          용화세상 자미원 북두칠성 삼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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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부록]
>   
>         
>    " 세월이, 시간이 참 빠르게도 흐른다. " 라는 생각은
>      주관적인 느낌이 아니라
>      의식을 못할뿐이지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현상.
>      지구에 우주로부터의 막대한 에너지 유입으로 인하여
>      실제로 시간이 단축되고 있고 가속되고 있기 때문.
>      요즘(2006년 기준)의 하루는
>      옛날 기준으로 16시간 밖에 안되기 때문에
>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 것으로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      고려시대의 하루와 요즘의 하루는 같은 하루지만
>      시간흐름에 대한 느낌은 다른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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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출처 및 자세한 것은 :  http://www.mrd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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