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정님
저희의 사과를 너그러운맘으로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까지는 농사꾼으로 감농사 잘지어서 믿을 수 있는 좋은 곶감 만드는데만 심혈을 기울여 왔었지요
하지만 황유정님 덕분에 이번에 많은것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에 실수한 저희 직원도 많은 것을 배웠을 것이고 자중하는 기회가 되었을것입니다.
앞으로는 고객님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상주경천곶감이 되도록 노력할것입니다.
작년에는 감농사 작황이 좋고 곶감생산도 많았지만 경기가 워낙나쁘다보니 저희 곶감업계도
어려운것이 사실입니다.
저희 상주곶감 많이 사랑해주시고 계속 관심가져주시면 올해농사도 잘 지어서 믿을수 있는
질좋고 맛좋은 곶감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주경천곶감 전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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